·일시: 2006년 12월 20일 오후 5시 / ·장소: 코리아나호텔


“정부·기업·학계 공동 노력해야 물산업 발전”

수도사업자간 연합·공공기관들의 전문화·민간 참여 필요


   
『워터저널』 (주)물사랑신문사와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는 맑은 물 공급 및 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물종합기술연찬회’를 매년 2회(상·하반기)씩 개최하고 있다.

또한 맑은 물 공급에 앞장서온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물담당 공무원을 선발, 환경부장관 표창 및 부상으로 국내외 지역 생태투어(2박3일 부부동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워터저널』과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는 2006년 한해동안 ‘물종합기술연찬회’나 ‘워터코리아’등에서 신기술 발표 및 전시회에서 참가자(전국 물담당 공무원 등)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기술이나 제품, 그리고 상수·하수·지하수·하천 분야에서 신기술·신제품 개발 등에 앞장선 물산업 선도 기업 및 기술을 분야별로 13개 업체를 선정, 지난 12월 2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물 전문가를 초빙,「물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특별좌담회도 개최했다.

류재근 회장의 좌장으로 열린 이번 특별좌담회에는 수처리선진화사업단 남궁은 단장(명지대 생물공학과 교수),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환경공학과), 한국수자원공사 유양수 수자원연구원장, 환경관리공단 유만식 상하수도지원본부장, 한국지하수협회 안근묵 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와 △국내외 물산업 동향 △국내 물산업 육성방안의 문제점 △한국수자원공사·환경관리공단 등 국가기관의 물산업 육성방안 △물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본지와 (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선정한 「2006년 물산업 선도기업·기술」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수상을 한 업체 관계자들도 패널로 참석, 업계의 애로점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 좌 장   류재근 회장(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 토 론 자
· 남궁은 단장(수처리선진화사업단)
· 박석순 교수(이화여대 환경공학과)
· 유양수 원장(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연구원)
· 유만식 본부장(환경관리공단 상하수도지원본부)
· 안근묵 회장(한국지하수협회) 

● 업계 토론자
· 이길숙 부장(대우건설(주))
· 기문봉 사장(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주))
· 이준태 부사장((주)삼진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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