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살랄라/샤르키야 민자 담수공장 프로젝트 입찰 마감
 

오만의 수전력회사(OPWP)가 발주하는 살랄라/샤르키야 민자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입찰이 마감되었다.

살랄라 IWP패키지에서는 △사우디 아크와파워(Acwa Power), 프랑스 베올리아(Veolia) 및 도파르(Dhofar)의 컨소시엄 △일본 JGC 컨소시엄 △스페인 코브라 컨소시엄 등 3개 팀이, 샤르키야 IWP패키지에서는 △일본JGC 컨소시엄 △스페인 코브라 컨소시엄 △GS이니마 등 3개 팀이 각각 참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10만㎥의 담수공장을 살랄라(Salalah)에, 일산 8만㎥의 담수공장을 샤르키야(Sharqiyah)에 민자로 건설하는 각각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살랄라 민자 담수공장은 2019년 초, 샤르키야는 2020년 2/4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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