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아윤 모우싸(Ayoun Moussa) 민자 석탄화력발전소 협상 완료

이집트 전력청(EEHC)과 아부다비의 알노와이스그룹(Al Nowais Group)은 아윤 모우싸 민자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개발과 관련한 모든 협상을 완료했다고 지난 8월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단계로 2천64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에즈의 아윤 모우싸(Ayoun Moussa)지역에 건설하는 3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필요한 석탄은 남아공이나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입한다.

HSBC가 금융 자문을, 화이트 앤 케이스가 법률 자문을, 테그니몽이 기술 자문을 맡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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