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DO, 신에너지 벤처 혁신사업 선정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 개발기구(NEDO)는 벤처기업의 활성화와 새로운 에너지의 자립적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태양광, 바이오매스, 연료전지・이차전지, 풍력 기타 미이용 에너지 등 4분야・19주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유망기술의 지속적인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대규모 실증 연구단계(대규모 실증연구로 1~2년 연구기간, 7,500~30,000만엔) 3개 주제가 채택되었다.

태양광발전 분야에서는 ‘자이로 추적형 태양광발전의 대규모 실증 개발’로 주식회사 Solar Flame이 주관책임기관 예정자로 선정되었다.

바이오매스 분야에서는 ‘함정 윤활제를 활용한 도시 지역에서의 발전 및 전력 공급 시범 사업’으로 주식회사 티비엠이 잠정 주관책임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연료전지・이차전지 분야에서는 ‘리튬이차전지용 세퍼레이터 제조기술의 확립’을 주식회사 리댐이 잠정 수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채택된 주제는 NEDO가 벤처・중소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 등의 연계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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