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대표 정광석)은 최근 그리스 한 선사로부터 11만5천t급 탱커 4척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분기 첫 수주 실적이다. 

이 회사는 'G타입' 엔진과 친환경 선형 설계기술을 적용, 연비 효율을 10% 이상 개선한 기술을 적용한다. 

회사는 모든 상선을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모두 32척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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