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불랙아웃으로 불리워지는 여름철 전력대란을 예방하기 위해 ‘무인 전기에너지관리 전문기업’ 투이솔루션(대표 최장식)은 5월 26일부터 ‘전기료 35%를 절감하는 스마트 기술’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스마트 기술은 쉽고 단순한 네 가지 비결로 전기료를 35%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뿐아니라 관리비용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첫째, 사람이 없는 공간에는 자동으로 전력이 차단되게 하거나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정하면 전기료가 20% 절감된다. 둘째,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을 모니터링하면 전기료 10%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피크전력(최대수요전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면 전기료 5% 이상을 절감할 수 있으며, 투이솔루션 특허기술인 전력사용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냉난방기의 사용패턴을 분석하고 자동관리하면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전문가인 투이솔루션 최장식 대표는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전기에너지를 무인으로 관리하면 전기료 35%와 관리비용 50%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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