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코리아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식수를 지원하는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 = 빅토리아 코리아]
빅토리아 코리아는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식수를 지원하는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무교로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오석진 빅토리아 코리아 대표, 숍 쟈니 프라이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안 회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빅토리아 코리아가 후원하는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은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전 세계 빈민국 어린이들에게 우물을 설치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빅토리아 코리아는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 후원을 위해 스웨덴 에그팩 온라인몰과 홈쇼핑 판매 수익의 10%를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숍 쟈니 프라이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안 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워터 포 차일드′ 캠페인 후원을 통해 스웨덴 에그팩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식수 지원 및 식수 위생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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