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물산업 세계화(Going Korea Water Industry Globalization)

“국내 물산업 활성화·세계화에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국내 물산업 보호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은 환경기술을 21세기 국가 경쟁력과 직결 되는 유망 과학기술로 선정, 수출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동남아의 환경산업은 연평균 7%대의 성장이 전망되는 황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자원산업(Water Industry)은 선진화된 국가의 사회기반 산업이자 국민 생존을 위한 공공복지산업이고, 물 관련 기술(Water Technology)은 세계화를 위한 핵심 수출기술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물 관련 산업·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낙후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욱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국제 환경무역 규제도 까다로워지면서 선진국의 환경규제도 강화돼, 환경 관련 제품 수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이 같은 위기 상황을 인식, 오는 2010년까지 세계 5위권의 환경기술 수준에 진입하기 위해 ‘수처리 선진화 사업’을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즉, 최고 품질의 수돗물 생산 기술 및 수영용수 수준의 하수 초고도처리 기술 등을 개발,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환경기술(ET)+정보기술(IT)+나노기술(NT)을 통합한 국산 환경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10대 중장기 전략 프로젝트’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워터저널」·(주)물사랑신문사 국내 수자원산업의 활성화 및 세계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일조하기 위해 자매지「수자원산업신문」을 4월 5일자로 창간되었습니다.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격주간(첫째·셋째 수요일 16면) 발행 되는 「수자원산업신문」은 국내외 물 관련 정책 및 신기술·신개발품 등 물 산업 관련 최신 동향 등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물 산업 세계화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정개선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보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저희 「워터저널」·(주)물사랑신문사 세계 유수의 물 전문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고품격의 물 전문지’ 만들기 위해 ▲편집·자문위원제 ▲해외리포터제 ▲물담당 공무원 객원전문위원제 ▲스페셜리포터제 등을 도입, 이분들의 고견 및 심층 취재한 내용 등을 독자 여러분께 충실히 제공해 왔습니다.

4월 5일자로 창간된 「수자원산업신문」은 앞으로 물 분야의 덕망 있는 국내외 전문가 여러분을 집필진으로 위촉하여 알찬 기사를 독자 여러분에게 신속하게 제공, 국내 물산업 활성화·세계화에 선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수자원산업신문」안내 ■

● 판형 타블로이드 배판 격주간(첫째·셋째 수요일 16면) 발행

● 중점적으로 다룰 분야
   1. 상수도, 지하수, 먹는샘물, 정수기, 기능수, 음료수 등 먹는물 산업 분야
   2. 정수·하수·수질 등 수처리 산업 분야
   3. 건설산업 분야

● 게재내용
   1. 상기 분야의 ①국내외 정책 소개 ②국내외 최신 동향 ③업계·학계·연구계의 신기술 및 신개발품 소개 ④관련 협회·학회 소식 ⑤각종 입찰 안내

   2.‘수처리 선진화 사업(Eco-STAR 프로젝트)’ 및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Eco-Technopia21)’수행과제 기술 소개 등

● 배포처 ①관련 기업체·학계·연구소·학회·협회 ②중앙부처 및 지자체 물·건설담당 부서(정수장·하수처리장 포함) ③한국수자원공사 및 산하 댐관리처 등

● 구독료
①월 9,000원  ②연간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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