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1월 6일(금)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 서울 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륨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이구택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학계 및 연구소, 철강수요업계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의 지속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출발을 다짐하고, 철강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구택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철강산업의 경쟁전략을 양이 아니라 질 중심으로 전

   
▲ 철강업회 신년 인사회 참석자들. 좌로부터 박찬모 포항공대 총장, 황경로 전철강협회 회장,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이구택 한국철강협회 회장, 이용도 현대INI스틸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김정일 동부제강 부회장.
환하고, 업체간 혹은 관련업계와 상호협력을 통해 시장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는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허범도 산자부 차관보, 정준석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이승훈 중소기업청 차장, 포항공대 박찬모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철강업계에서는 이구택 회장, 황경로 전철강협회 회장, 정명식 전철강협회 회장, 현대INI스틸 이용도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동부제강 김정일 부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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