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인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기존 분뇨처리시설을 1일 처리용량 4천㎥ 규모로 증설하고, 악취저감시설 및 공원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대림산업은 53%의 지분을 갖고 태영건설(25%), 벽산건설(12%), 신동아종합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설계는 한국종합기술과 제일엔지니어링이 수행했다.
도급액은 총 578억 원(VAT제외, 대림지분 53%)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900일이다.
<이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