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밸브 전문업체인 ㈜삼진정밀은 지난 4월2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념식에서 특별포상자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개발2팀의 성득중 과장은 대전상공회의소가 주는 특별포상을 받았으며, ㈜삼진정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황경서 전무(근속 20년), 고정순 사원(근속 15년), 정창래 부장(근속 10년) 등 13명이 장기근속상을 받았다.

또한 연구소를 총괄하고 있는 박행규 상무가 전무로, 기술고문인 황경서 상무가 전무로, 국내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중연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10여 명이 승진 및 특진했다.

㈜삼진정밀은 “그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이 된 고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전 임직원은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세계 최고의 밸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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