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파이프는 106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국내 공모로 발행한다고 지난 4월12일 공시했다.

발행 예정액은 170억 원이었으나 실제 발행금액은 106억2천만 원이며 청약미달분은 미발행 처리된다.

회사측은 이번에 조달된 자금 중 4억 원은 발행제비용, 102억2천만 원은 원재료 매입대금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상환기일은 오는 2014년 4월12일이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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