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영상수도회사(NWC)가 발주한 수도 리야드(Riyadh) 지역 누수관리 사업을 스페인의 아쿠아리아(Aqualia)가 수주했다.

NWC와 아쿠아리아는 지난 2월28일 3천7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물생산에 높은 투자비가 들어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누수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제다(Jeddah), 메카(Mecca), 타이프(Ta′if) 등에서도 유사 프로젝트가 발주될 예정이다. <이지희 기자>  

[자료제공=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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