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수전력부가 추진하는 남부 알주르 RO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프랑스 OTV와 쿠웨이트 알가님(Alganim)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지난해 12월6일 마감된 쿠웨이트 남부 알주르(Al-Zour) RO(Reverse Osmosis) 담수공장 프로젝트 입찰에서 프랑스 OTV와 쿠웨이트 알가님 컨소시엄이 최저가인 1억9천 만 달러를 제출해 지난 2월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 3천만gal의 RO 담수공장을 남부 알주르 발전소 내에 건설하는 EPC 공사로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입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OTV와 알가님의 컨소시엄 1억9천 만 달러 △2위 스페인의 이니마(Inima) 2억2천 만 달러 △3위 악시오나(Acciona) 2억2천600만 달러 △4위 히타치(Hitachi) 2억4천 만 달러 △5위 메티토(Metito) 2억6천 만 달러 △6위 JGC 3억 달러 △7위 두산중공업 3억4천 만 달러 △8위 미쯔비시(Mitsubishi)중공업 3억5천 만 달러 <이지희 기자>

[자료제공=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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