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한국생태사진가

 

게르마늄 함유수치 4천∼1만… 국내‘최고’

필자, “백발이 검은머리로 바뀌는 효험 체험”

 

   

필자는 우리 생명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약수를 발견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심산유곡을 찾아다녔다. 이번 호에 소개하는 약수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최원근씨가 사는 청기와 집 안뜰에서 발견된 게르마늄 약수이다.
아직은 홍보되지 않은 상태라 찾아오는 사람들은 적지만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베푸시는 두 분의 온정과 정성은 대단하다. 물통을 일일이 정갈하게 씻어서 직접 물을 받아주시는 고마움에 우리부부는 어찌해야할 바를 몰랐다.

이 약수는 ‘수맥·지하자원개발연구회’ 회장이며‘수맥탐지’ 최고의 전문가이신 박성엽 선생이 오래 전에 발견했다. 박성엽 선생에 의하면 이 약수에서 게르마늄 함유수치(氣도 감지)가 4천∼1만 단위를 기록한 것은 놀라울 일이다. 이 수치는 한국에서 발견한 것 중에서 가장 획기적인 최고의 양질의 게르마늄수(水)이다.

그 효험도 놀랍다. 첫째, 발에 무좀이나 습진이 심할 때 게르마늄 수에 죽염을 넣고 3∼5일만 담그면 깨끗해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고, 둘째로 필자는 그 물을 3개월 이상 섭취하고 있는데 백발의 머리가 검은머리로 바뀌는 것을 현재 체험하고 있다. 그리고 셋째로는 집주인이신 최원근 씨는 눈썹이 너무 자라서 눈을 덮을 만큼 변화가 온 것을 보고 온가족과 이웃사람들이 기이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 이천 증일동 최원근 씨가 사는 청기와집 안뜰에서 발견된 게르마늄 약수는 게르마늄 함유수치(氣도 감지)가 4천∼1만 단위를 기록, 한국에서 발견한 것 중에서 최고의 양질로 판명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게르마늄이 첨단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건강관리 물질로 대두되게 되었는가? 게르마늄 물질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약 120여 년 전부터라고 한다. 그리고 30여 년 전부터는 전기 부품의 일부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20여 년 전부터는 분자교정의학 방면에서 임상진료 물질로도 개발되며 많은 결과물들을 내놓게 되었다.
특히, 유기 게르마늄은 현대의학으로 풀 수 없는 난치병인 암과 만성 성인병에 유효하다는 실증이 일본의과대학 교수들에 의한 임상 실험결과로 밝혀졌다. 1970년대 초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일본의 게르마늄 박사인 아사이 박사의 개인적인 치병에 관한 일화이다.

1975년 9월경에 ‘세계자연요법학회’에 초청되어 게르마늄 의료효과, 특히 암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연설을 하게 되었는데 아사이 박사의 강의는 높이 평가되었지만 유감스럽게도 강의 시간 도중 주어진 강연시간 60분조차도 힘들어서 40분으로 줄이지 않을 수 없는 상태로 건강은 악화되었다. 검진결과 목구멍 속에 종양이 생겨 2년 밖에 살 수 없는 시한부 인생으로 선고를 받게 되었다.

박사는 쇼크를 받기보다 또 한번 게르마늄의 약수를 실험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게르마늄을 계속 복용하였다고 한다. 그로부터 1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고 있지만 아사이 박사는 아무이상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게르마늄의 원소기호는 Ge, 원자번호 32, 원자량 72.6 질량수는 66∼77의 미량원소이다. 한편, 인체는 산소 65%, 탄소 18%, 수소 10%, 질소 3% 그 외에 소량의 원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인체에서 산소가 차지하는 비중의 65% 이상이 된다. 게르마늄 물질의 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소분자를 산소분자와 결합시켜 물(H2O)을 만들어 몸 안의 모든 노폐물을 땀과 함께 몸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 대부분의 장수촌의 물은 약간 무거운 유기 게르마늄수(水)이다. 이 게르마늄 광천수에 목욕을 하기 시작한 것은 1858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난치병을 가진 환자들이 그곳에서 목욕을 하면 기적적으로 병이 치유되어 돌아간다는 신비한 물이 있었는데 그곳은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사이에 위치한 평범한 농촌마을 ‘두르드’라는 곳이다. 그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광천수는 많은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이 광천수가 고농도의 유기 게르마늄 용존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외에 네팔에 훈자, 남미의 안데스산맥, 소련의 코가시스 지방, 일본의 유즈리하라, 등의 장수촌의 비밀의 하나는 물이다. 즉, 그 물이 장수의 열쇠인 것이다.
북한의 수정천에도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서 발견된 곳도 많다. 강원도 원주부근에서 양질의 게르마늄 수와 게르마늄 석(石)이 발견되었고, 충북 청주에서 발견된 게르마늄 약수의 함유수치(氣로 감지된 수치) 600을 기록하였고, 항암수치는 800을 기록하는 등 양질의 게르마늄의 수로 판정된 곳이다.
우리 한국의 장수마을을 살펴보면 공통된 사실이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문의= (031)636-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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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길
서이천 I·C에서 나와 충주·장호원 방향으로 ③번 국도를 타고 약 7㎞를 가다보면 이천경찰서 사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우측으로 100m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이천 경찰서가 나오고 200m 정도 더가면 우측에 산밑에 보이는 외딴 청기와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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