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일본의 유아전용 프리미엄 생수 ‘아가짱미즈’를 국내 단독판매한다고 지난 11월22일 밝혔다. 아가짱미즈는 일본의 생수 전문업체 ㈜KFG가 생산한 순천연 알칼리 이온수로, 세계적 식품품평회 ‘2010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장 발달이 약한 아기에게 적합한 40∼50㎎/L경도로, 물분자 집단이 작아 분유 조유 시 용해도가 뛰어나 인체 흡수 및 침투가 빠르며 데우지 않은 상온의 물에서도 조유 가능하다.

특히, 비가열처리 방식으로 물 속에 산소와 탄산가스 등이 그대로 함유돼 있어 분유가 주식인 유아의 식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는 아가짱미즈 단독 판매 기념으로 오는 2011년 5월까지 아가짱미즈 병의 메인로고를 가장 많이 모아 응모하는 고객에게 아가짱미즈의 수원지인 일본 시마네현 카나기마을 2박3일 온천여행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1월30일까지 페이스북, 트위터에 신청을 받아 11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아가짱미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2L 4병을 제공한 후 시음 우수 후기를 선발해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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