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는 구의, 강북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와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을 수질 검사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탁도 등 일반 검사항목과 수은, 납 등 중금속과 농약류 함유를 비롯해 55개 항목을 검사했으나 정수와 수돗물이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수질 기준에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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