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멤브레인 전문회사인 Sinomem사는 올해 6월까지 6개월 동안 1천610만 싱가폴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윤은 52%증가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공사중인 BOT 프로젝트 대부분이 완공단계에 있으며 이 기간에 집중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외에 특히 중국 내 수처리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중국의 환경보호 프로젝트 증가 추세 및 물 보전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등 예산 증가로 매출의 증대가 예상되며 최근 6천300만 싱가폴달러 상당의 NUS, 북경대학, 옥스퍼드대학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SPORE 물연구 프로그램의 파트너 사로 지정되어 성장세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권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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