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I 저널』에 따르면 전세계 물 위기는 지난해 해수담수화와 하·폐수의 재이용 분야 시장에 대한 기록적인 증가를 유발했다. 즉 Fresh  Water의 생산능력 증가는 950만 톤으로 이제까지 가장 많은 생산능력으로 기록됐다.

GWI의 Christoper Gasson은 “일반적으로 물을 얻는 기회가 없어졌을 때 생각하는 것이 담수화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그 기회는 점차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하수는 염분 등 유입으로 재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과잉 개발되고 있으며 지표수는 특정 처리없이 자연방류 상태를 유지, 댐의 건설은 먼 거리 이송 등 고비용으로 추진에 논란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람들은 물 공급에 대하여 전형적이 아닌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는데 즉 해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해수담수화가 해결책이며 내륙에 사는 사람들은 지하에 저장되어 있는 Brackish Water의 담수화 혹은 사용한 물의 재이용 등이 최선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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