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다도해해상 및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해양쓰레기 주민자율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도해해상 및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15개 섬(무인도 3개, 유인도 12개) 40곳을 대상으로 12개의 마을주민회가 참여한다. 이 사업은 쓰레기를 수거하기 힘든 섬 지역 주민들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하면 국립공원공단에서 활동비를 지급하고, 관할 지자체에서는 운반선 등 장비를 지원해 처리하는 민관 3자간 협력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는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
기아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그린체인저'를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그린체인저’는 기아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일환으로, 환경 분야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멘토링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활동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이며, 5월 18일 발대식에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이자 방송인인 타일러 라쉬의 강연 및 기아 직원 멘토링이 준비돼 있다.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북한산 등 전국 6개 국립공원 55곳의 암벽장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3주간 산악단체, 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4월 22일~6월 21일)’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암벽장의 균열 여부 △설치물 견고 상태 △안전시설물 및 안내판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점검 대상 암벽장 55곳은 △향로봉 등 북한산 24곳 △나드리길 등 설악산 22곳 △매봉 등 월출산 4곳 △기타 5곳(무등산
최근 AI를 활용한 구매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S-OIL이 전 세계 구매 전문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다.S-OIL은 4월 10일 미국 공급망 관리 전문가 협의회(CSCMP)가 주관한 웨비나(웹+세미나)에서 글로벌 구매 관련 분야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AI 구매시스템 도입을 완료했음을 소개했다고 밝혔다.S-OIL은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의 일환으로 기 구축한 구매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한 구매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과거 10년 간의 내부 구매 데이터와 원자재 등
애경케미칼이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전사적인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애경케미칼은 4월 12일 사내·외 이사 4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정책 실행 모니터링 등 ESG경영 이행을 담보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전사의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 사항에 대해 점검·자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애경케미칼은 지난 2022년 '더(THE)! 애경케미칼'이라는 ESG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ESG 경영 활동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봄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1일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송탄정수장)를 방문하여 유해화학물질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봄철 기간 유해화학물질 유 · 누출 등 화학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한강청은 이날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을 점검하고, 시설물 균열여부 체크 등 화학사고 사고 예방 준비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화관법 개정사항 등 환경부 제도 개선 내용을 설명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북한산 등 전국 6개 국립공원 55곳의 암벽장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3주간 산악단체, 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북한산 등 전국 6개 국립공원 55곳의 암벽장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5월 5일까지 3주간 산악단체, 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4월 22일~6월 21일)’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암
현대모비스가 오는 4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브랜드로서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로, 북미·유럽·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는데 한국에서는 9년 만에 열린다. 현대모비스 연구진은 이번 학술대회에 대거 참가해 전기차 관련 논문 수십 건을 발
HD현대중공업이 미국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함정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한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ea Air Space 2024)’에서 글로벌 터빈 기업인 ‘GE에어로스페이스’와 수출 함정에 최적화된 추진체계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1965년 시작해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해양항공우주 전시회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해양 방산 분야 전시회다. 4월 8일(현지 시각)부터 3일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57개국 국방 산업의 핵심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환경분야 예비 연구자를 대상으로 대기환경의 변동성과 기후변화 등 새로운 환경 쟁점에 대한 창의적 대응 역량을 찾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관한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숨쉬는 지구,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 우리의 연구”라는 주제 아래 △연구 아이디어 접수, △1차 서류 심사, △2차 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관내 가축매몰지 총 49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가축매몰지는 가축전염병(조류인플루엔자(AI) 등) 발생시 전염병 차단 및 신속한 방역을 위해 가축사체를 매몰처리한 시설로 대부분 밀폐형 FRP·액비저장조에 매몰처리 하고 있다. 매몰지는 환경오염방지를 위하여 반드시 사후관리가 필요한 시설로 특히 해빙기에는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 되고 수분증가로 침출수 유출이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합동점검은 3월 11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4월 9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김창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노동조합위원장(일곱 번째) 등과 함께 ‘KEITI 청렴·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관의 청렴 가치와 혁신 계획을 공유하고 내부 청렴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선포식을 통해 청렴, 정직, 소통 등 중심 가치를 강조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노사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은 4월 9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키즈라라(이하 협약기관)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및 홍보콘텐츠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지난 수년 간 ‘ESG 경영확산과 지역사회 중심의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 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을 추진해 왔다.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과 초·중학교와 유아를 대상으로 한 분리배출, 환경교육 등 홍보관 운영 등 수요자 약 2천명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올해에도 추진하는 환경교육 인형극은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케이엠파워(대표 김종억)와 4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쇼 (WIS 2024)’에 공동으로 참가한다.월드IT쇼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올해는 ‘혁신과 연결, 디지털 세상의 모든 가능성’을 주제로 ICT 최신 트렌드 및 미래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참관객의 70%가 국내외 바이어로 구성돼 있어 참가 업체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국가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발전사, 집단에너지사업자 간 신재생 미활용 열거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한난 수원사업소(소장 윤지현)는 4월 9일 휴세스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 휴세스와 함께 ‘화성 남양연료전지 열거래 확대 시범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운영하는 화성 남양연료전지에서 생산된 잉여열을 기존의 휴세스 열수송관망을 통해 한난에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난은 2022년부터 휴세스와 상생 협약을 통해 신재생 미활용 열을 거
PHA 바이오 폴리머 생산을 선도하는 CJ 바이오머티리얼즈(CJ Biomaterials)는 4월 9일 AI 기반 고분자 정보학 기업 매트머라이즈(Matmerize)와 플라스틱 오염 대응 솔루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연간 900만 톤이 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바다로 유입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CJ 바이오머티리얼즈는 혁신적인 발효 공정을 이용해 자연 속에서 쉽게 분해되는 100% 생분해성 PHA (Polyhydroxyalkanoate) 고분자인 ‘PHACT’를 개발했다. PHACT의 높은 생분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부장 강성백)는 4월 9일 지역 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1인 1손수건 사용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지난 수년간 ‘ESG 경영확산과 지역사회 중심의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목표로 지역민들의 환경복지 향상과 실천 중심의 탄소저감 활동 전파에 노력해 왔다.특히, 초등학생 및 유아 대상 분리배출 교육,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취업 맞춤형 환경실무교육 등 환경인재 육성과 제한급수가 시행된 전남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 현안사항 해소에도 노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특화된 대응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현장대응 물질정보집’을 4월 9일부터 소방,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한다.이번 정보집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과 안전조치를 위해 제공되던 물질정보 97종을 150종으로 확대해 제작했다. 물질정보 150종은 과거 10년 동안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물질을 기준으로 국내 유통현황, 유독성·위험성 등을 검토하여 사고 개연성이 높은 염산(염화수소), 암모니아, 황산 등의 화학물질을 사고 발생 순위별로 선정한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낙동강 수질 관리를 위해 4월 8일부터 5월 말까지 공공처리시설에 폐수를 유입 처리하는 사업장의 환경관리 실태에 대한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점검은 사업장이 고농도 폐수를 사전처리하지 않고 공공하수·폐수처리장으로 유입할 경우 폐수의 정상적인 처리가 어렵고, 이로 인해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의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점검대상은 폐수를 방류하는 관내 사업장 중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여부, 폐수 배출량, 업종 등을 고려하여 30개소를 선정하였다.주요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배출
삼성물산이 국내 최초로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4월 8일 한국남부발전과 강원도 삼척시에 수소화합물 저장과 하역·송출할 수 있는 약 1천400억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저장탱크를 비롯해 혼소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남부발전이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삼척종합발전단지 부지에 혼소 발전을 위한 3만 톤급 규모 수소화합물을 압축해 저장하는 저장 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