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유통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유해물질(식중독균, 곰팡이독소)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수거·검사 대상은 곡류, 장류, 식육류, 과자류, 음료류 등의 국민 다소비 식품과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식육간편조리세트, 식단형 식사관리제품 등을 포함한 총 27개 유형, 220여 건이다.검사항목은 대표적인 식중독균 5종(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곰팡이독소 3종(아플라톡신M1, 데옥시니발레놀, 파튤린)이다.검사 결과 부
환경종합
워터저널
2024.02.2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