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유입부로 이전 가장 바람직취수원 이전 검토 위해 팔당호에 3차원 시변화 모델 적용북한강 물, 수량 풍부하고 수질도 남한강·경안천보다 깨끗 수질오염·관리 취약성 갖고 있는 경안천 영향도 안 받아 ■ 글 싣는 순서 ■① 상수원 관리와 문제점 ② 간접취수방식 해외사례 ③ 간접취수방식 국내 적용사례 ④ 팔당 취수원 이전⑤ 결론 및 제언 ▲ 정진섭 의원 지금
팔당호의 총인 오염은 점오염원·비점오염원 모두가 원인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별·계절별로 달리 관리해야“팔당호의 경우 부영양화 발생시기를 선택하여 그 기간 동안에만 적용되는 총인 목표수질을 설정하는 것이 팔당호 총인 관리의 올바른 방향” ▲ 김동욱 교수 팔당호는 호소형 하천팔당호는 경기도 광주군, 남양주시, 양평군 및 하남시에 걸쳐 있는 호소로서 북한강과 남한
▲ 류재근 박사 세탁기에 사용되는 의류용 세제가 수질오염을 일으킨다는 논란이 끊임없이 일고 있다. 가장 바람직한 길은 세탁기 빨래를 하지 않고 비누로 손빨래를 하는 방법일 것이다.하지만 우리나라의 세탁기 보급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98%에 이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면 세제를 고르는 일도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제는 어떻게 사용해야 환경에 덜
팔당댐-잠실수중보 지천 하류에 우수저류조 설치하면 수돗물 원수 안정적인 수질 보장 일본, 비점오염원 하천 유입 방지 위해 우수저류조 설치.운영 ▲ 김갑수 박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한환경공학회 고문, 본지 자문위원 겨울철과 봄철에 쌓인 비점오염물질은 봄철 강우 시부터 여름철 장마 직전까지 빗물에 씻겨 하수관을 월류하여 한강으로 유입된다. 특히
박정희 정부, 안창호 선생의 ‘강산개조론’ 영향받아 산림녹화·치산치수정책 강력 추진 제3공화국의 물관리 치적 중 단연 으뜸은 다목적댐 건설 ▲ 안기희 박사 환경전문가인 안기희 박사는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강산개조론’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산개조론’은 도산 안창호가 주장했고, 제3공화국인 박정희 정부에서 성과
물 정책 강화한 강산 개조정책 필요 강 살리기 생태 패러다임 전환은 세계적인 추세치산치수정책 통한 국가.환경 안정 도모가 우선 ▲ 안 기 희 박사 안 기 희 박사·(사)맑은물보전협의회 명예회장(현) ·광운대 환경대학원 겸임교수(현)·(사)기후환경재단 이사장(현)·한나라당 환경·노동수석전문위원 역임·국회정책연구실장 역임·(사)아태환경NGO한국본부 위원장 역임
▲ 지난해 4월 1일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김종천 상하수도정책관 등은 창원시 대산면에 있는 강변여과수 정수장을 방문, 방사형 집수정 등 원수와 정수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글 싣는 순서 ■① 상수원 관리와 문제점 ② 간접취수방식 해외사례 ③ 간접취수방식 국내 적용사례 ④ 수돗물 취수원 이전 ⑤ 결론 및 제언창원·함안, 강변여과방식 도입 비용절감수질오염사고
하수처리장 방류수 중 오염물질이 문제잠실수역, 수도권 상수원수 중 58% 공급…중요 상수공급원구리하수처리장 등 상류 하수처리장 방류수 소독 강화 시급“깨끗한 수돗물 마시기 위해서는 깨끗한 상수원수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 김동욱 교수 잠실수역이란 한강의 팔당댐에서 잠실수중보 사이의 수역을 말한다. 잠실수역의 물은 [표 1]에 나타난 것과 같이 서울
▲ 류재근 박사 자연에 순응하기보다는 자연을 지배하고자 노력해 온 근대 인간사회는 농업 자본주의에서 출발하여 기계적 자본주의를 정착시키기까지 부지런히 자연을 대상으로 이윤을 추구해왔다. 결국 경제적 이윤을 얻은 인간사회는 환경문제라는 돌이킬 수 없는 대가를 치르게 됐으며, 이러한 환경문제는 인간사회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고 나아가 지구의 운명을 좌우하는
▲ 배철민 편집국장 극심한 겨울 가뭄이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이 물 부족의 재앙에 시달리고 있다. 강원, 충북, 영남 등 내륙지역은 물론 남해안 도서지역까지 제한 급수나 단수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낙동강 주변 가뭄은 최악이다. 대구·경북 일부지역에서는 발암물질인 ‘1,4-다이옥산’ 농도가 권고치 이상으로 검출돼 취수 중단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다이옥산
미국·독일·일본·네덜란드 등 환경선진국간접취수방식 도입 맑은물 공급 성공 유기물질·병원성 미생물·중금속 제거 탁월 ▲ 정진섭 의원이 변주대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과 함께 경남 창원시에 설치된 강변여과수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글 싣는 순서 ■① 상수원 관리와 문제점 ② 간접취수방식 해외사례③ 간접취수방식 국내 적용사례 ④ 수돗물 취수원 이전 ⑤ 결론 및 제
▲ 류재근 박사 우리나라에서 하천, 저수지, 호소·댐이나 농수로에 서식하는 잡초를 잘 관리하지 않아 매년 죽은 풀들이 썩어서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또한 썩은 물질은 식물성 프랑크톤이 서식할 수 있는 영양염류를 제공하여 4대강 수질에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주요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본래 잡초는 유기물질인 질소·인이나 중금속 등을 흡수하고 수질 정화에 큰 효
4대강 정비사업이 지난 12월 29일 경북 안동과 전남 나주에서 첫 착공식을 갖고 본격 추진을 알렸다.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정비사업으로는 노후 제방 보강과 토사 퇴적구간 정비, 하천생태계 복원, 중·소규모 댐 및 홍수조절지 건설, 하천변 저류지 및 저수지 재개발 사업, 하천주변 자전거길 조성, 친환경 보(洑) 설치 등이다. 정부는 충주(한강), 대구·부
팔당호 수질 문제점은 총인·대장균군생활하수·분뇨·공장폐수의 총인 처리·소독 강화 필요 장마철 월류수 방지하면 팔당호 수질문제 해결할 수 있어 ▲ 김동욱 교수 “총인의 주요 오염원은 하수처리장 방류수와 강우 시 하천·호소에 유출되는 하수관거 월류수”팔당호 수질과 한강 수질지표팔당댐과 그 하류 한강수역은 하루 평균 766만 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2천300만
▲ 류재근 박사 물의 냄새는 상수원수에 폐·하수의 혼입, 플랑크톤과 철 박테리아 및 곰팡이의 번식, 지질, 염소처리 등 때문에 야기된다. 그것을 이취미라고도 일컬으니, 글자 그대로‘이상한 냄새의 맛’의 뜻이겠다. 냄새의 종류로는 방향성의 취기와 식물성 냄새가 있고, 그밖에 생선 냄새나 부패성 냄새 및 약품성 냄새 등이 있으나 물에서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생활하수로 인해 하천서 물고기 폐사사건 빈발 향후 수질오염문제는 생활하수로 인한 총인·총대장균군 처리가 관건 하수관거 정비·하수처리장 소독강화로 총대장균군 농도 대폭 낮춰야“총대장균군 농도로 측정한 우리나라 공공수역 수질은 4대강 본류는 물론 주요 지천에서 낮게는 수질환경기준의 3∼4배에서 높게는 수백 배 나타나” ▲ 김동욱 교수 환경문제는 대기오염, 수질
▲ 류재근 박사 예년에 비해 올해 남부지역에 강수량이 적어 먹는물의 급수량 부족과 농작물 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올해 가을 가뭄이 지속적으로 장기간 이어져 강수량이 적어짐에 따라 댐 저수율이 40%미만으로 매우 낮고, 또 하천유지 용수량이 크게 부족하여 하천오염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 특히 낙동강 수계 및 영산강 수계가 수량이 크게 부족하여 동절기 수질
낙동강 수계 겨울 가뭄 대비 시급하다 가뭄 장기화 대비한 물 절약·수질오염 예방 필요한 시점 ▲ 신 찬 기 박사 계속되는 가뭄으로 그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물 절약 및 수질오염 예방이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 지난 10월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전국의 제한급수는 경남, 전남 등 24개 시·군 6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
▲ 류재근 박사 물은 태양, 공기와 더불어 인간 생명을 유지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예로부터 물이 풍부하면서 좋은 물이 있는 곳에 마을이 생기고, 도시가 형성돼 왔다. 또한 풍수지리에서도 물은 인간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물로 질병을 치유하려고 하여 건강유지와 장수를 위해 이름난 약수터를 찾아
“분류식 하수관거 설치지역, 단독정화조 필요 없어하수처리구역 밖 단독정화조·오수처리시설은 배출기준 규제해야” ▲ 김동욱 교수 “하수처리구역 내 단독정화조, 생활하수 종말처리하여 공공수역 배출하기 위한 것이므로 규격기준·정기적 청소 등 유지관리 기준만 있으면 충분”“현재 진행되고 있는 하수관거의 정비 목표 중 하나가 유입수 중의 낮은 오염물질 농도를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