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유입 방지총체적인 해역환경보호 차원에서 가능지난 6월15일을 전후하여 우리나라 굴, 홍합, 대합, 가리비 등이 노로바이러스(Norovirus)로 오염되어 미국에서는 한국산의 수입에 대한 검토를 하고 시중에 보급된 제품도 리콜할 것이라는 대대적인 언론보도가 있었다. 실제로 박테리아성이 아닌 위장염은 노로바이러스가 주 원인이며, 미국에서는 식중독
대청호 녹조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상수원수 오염상수원수 취수구, 호소중심부나 대청댐 바로 아래 하천수역으로 이전 바람직대청호 조류문제 해법연례행사인 대청호 조류 발생대청호의 조류는 여름철이 되면 어김없이 발생한다. 대청호의 조류 발생은 연례행사가 되어 있다. 예를 들어, 2009년, 2010년 및 2011년의 대청호의 조류 발생 기사를 보면 그 발생시기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민간위탁 서비스 경영 ■ 글 싣는 순서 ■ ·제1편, 공공하수처리시설 - ① 개괄적 정보 ·제1편, 공공하수처리시설 - ② 목적·기능·운영현황 ·제2편, 민간위탁-민간위탁 제도 전반과 추진절차 ·제3편, 민간위탁 조례 및 계약 ·제4편, 민간위탁 운영대
연안환경, 육상·해역 통합관리 해야 오는 8월1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린다. 이 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와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다. 『워터저널』은 해양환경을 주제로 한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여수는 그 아름다운 풍광으로 인해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고 여러 가지 종류의 수산
“새만금 담수호 조성계획 백지화 필요” 담수호 물을 농업·위락용수로 사용계획 이해할 수 없어 새만금 지역 물 문제 해법 “새만금 담수호 조성목적이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계획이다. 담수호를 조성하면 ‘고인 물은 썩는다’는 원리에 의해 수질은 극도로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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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저수, 안정적·안전한 용수공급에 필수세계 대도시들, 대규모 물 확보 위해 상수원을 인공저수시설에 의존 우리나라 물관리 백년지계, 인공저수 #3면 발문“자연적인 물 순환에 의해 수자원의 양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인공저수에 의해 사람과 생태계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을 늘릴 수 있으며, 산림 지역의 저수시설 건설은 파괴된 산림생태계보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환경관리원칙 적용해 시민참여 폭 넓혀야 최근 보도에 의하면 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한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를 위반한 6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초과 오염이 해소될 때까지 도시개발사업, 관광단지개발과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의 신규 승인·허가를 제한하기로 했다. 1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의 대상물질은 생
Interview 김 관 용 경상북도지사 “물은 산업화 할 수 있는 엄청난 자원 2015년 세계물포럼, 580조원 세계 물산업 시장공략 절호 기회” “180개국 3만5천명이 참가한 마르세유 세계물포럼에서 차기 포럼을 인수한 것은 유럽의 중심부에서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구·경북의 위상을 각인시킨 역사적인
상수원수 취수구, 수질 가장 좋은 지점 설치해야4대강 유역 취수구, 대부분 하천·호소 가장자리 부분에 위치 하천·호소 수질, 가장자리 가장 나빠하천과 호소의 횡단면의 수질은 일반적으로 하천과 호소의 중심부에서 멀어질수록, 가장자리에 가까워질수록 나빠진다. 그것은 수질오염물질이 하천이나 호소의 가장자리로 흘러들고, 가장자리의 수체의
4대강 수질개선위해 하수처리 철저히 해야예로부터 치산(治山), 치수(治水)는 국가 지도자의 최대 과제로 꼽혔다. 중국 하(廈)왕조 우왕(禑王)의 치수업적이 지금까지 회자되는 것도, 최근 잉럭 천나왓(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우리나라 홍수통제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도 치수에 대한 지도자의 고민과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다.4년 동
낙동강에서 대형 수질오염사고 막으려면 ‘기절’하는 낙동강낙동강은 기원한다. “나는 깨끗하게 흐르고 싶다. 나는 하나 가득 흐르고 싶다. 나는 자유롭게 흐르고 싶다. 내 품안에서 온갖 생명이 잉태하여 생육하며 내가 흐르는 누리를 풍성하게 하고 싶다. 따뜻한 봄날에 움트는 생명을 어루만지고, 5월의 짙푸름으로 내 몸을 단장하고
물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결정적 역할을 한다. 물은 환경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가난과 굶주림의 고통을 덜어준다. 또한, 인간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요소이기도 하다.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금 세계는 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상이변에 따른 가뭄과 홍수, 해일(쓰나미)이 빈발하고, 물 부족과 수질오염으로 고통받는 인구가 늘어만 가고 있다
4대강사업의 마무리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생태공원 및 자전거도로 등 친수시설을 유지관리 하는 지자체는 인수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지난 1월27일 4대강 추진본부와 각 지방국토관리청 등에 따르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각 구역의 4대강 공사는 오는 4월 말에서 6월 말이면 모두 완료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그 동안 공사를 맡아온 시공사는 유
“3대강에 대배수로 건설 필요하다”(낙동강·금강·영산강) 서울·대구·광주·대전시 등 대도시, 4대강 물 오염 주범 #인물 밑 발문“3대강 중·상류에 있는 대도시들을 하류로 끌어내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들 대도시에서 발생한 생활하수 등을 하류로 끌어내
고도정수처리로 이취미를 없애자최근 북한강 상류댐에서부터 팔당호 상수원에 번성한 남조류 아나베나(Anabaena)로 인해 생성된 악취물질인 지오스민(Geosmin)으로 수도권 수돗물에서 이취미가 발생했다. 이취미의 원인인 남조류가 예년에 비해 다량으로 발생한 것이 이와 같은 문제를 낳았다.이취미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올해 유난히 많이 발생한 것은 여러 가지 원
“상수원보호구역 지정·관리, 사고·방법 전환해야”규제 친화적·수역 보편적 관리 정책 펼쳐…새로운 패러다임 필요도수로 등에 의한 상수원수 확보 가능 지역은 보호구역 해제 마땅상수원보호구역과 도수로우리나라의 상수원보호구역은 상수원 수질보호를 위한 최후의 보루(堡壘)이다. 우리나라는 1964
북한강 수계 수질관리에 더 많은 투자 필요하다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악취가 한 달 이상 이어졌다. 이에 따라 해당 지자체 지역 정수장에는 냄새물질 제거를 위해 분말 활성탄을 대량으로 투입되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수돗물에서 하수구 냄새 같은 역겨운 냄새가 난다”
물 부족·수질문제, 도수로로 해결 가능세계 대도시들, 수백㎞ 이상 떨어진 곳서 도수로 통해 생활용수 공급우리나라도 지역적 강수량 편차 심해…수자원 공급에 큰 영향 미쳐 물은 편재성(偏在性) 자원공기는 편재성(遍在性) 자연자원이고, 물은 편재성(偏在性) 자연자원이다. 공기는 지구상 어디에도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만 물은 그 편재
정부는 4대강 물관리대책, 물환경관리기본계획 등 전국의 하천과 호수에 대한 수질관리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법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법률적 근간을 토대로 수계별 수질오염 총량제가 점차 확대 시행되고 있다. 나아가 환경부에서는 「하수도법」 시행규칙의 개정을 통해 오는 2012년부터 공공하수 처리시설과 방류수 수질기준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며 동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