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박사 정책제언4대강 녹조를 어찌할꼬? “녹조로부터 안전한 상수원체제 구축해야”가뭄·폭염, 녹조 발생 주요 원인…4대강 보도 영향 미쳐자연 치유에 맡길 수밖에 없어…발생 원인 사전 차단해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국이 녹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이 녹조로 뒤덮였다. 그것은 지난 7&midd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상수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자“상수원 네트워크 구축이 행복한 물의 나라로 가는 길”깨끗하고 충분한 상수원 확보 문제 영구적 해결 가능 지난해 여름은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거의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가뭄이 계속되었고, 같은 기간 동안 최고기온이 섭씨 30∼37도에 이르는 폭염이 계속되었다. 그
해수욕장은 대게 해안가 마을과 인접해 있다. 해안도로를 사이에 두고, 주거나 상업 지역이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에 주거하거나 출입하는 사람들은 생명을 유지하거나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 물을 사용하고, 또 사용한 물을 공공수역으로 배출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바닷가 쪽의 지형은 대게 내리막으로 바다가 가장 낮은 위치에 놓여있어 물을 배출하면 자연적으로 바다로
“음식물쓰레기, 하수도 체제 의해 처리해야”수분 60% 함유…매립·소각 등 최종처리 어렵고 처리비용도 높아인간개발지수와 국민행복지수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측정하는 기준은 객관적인 기준과 주관적인 기준으로 구분될 수 있다. 유엔개발계획(UNEP)이 매년 국
류재근 박사 칼럼생태계서비스 접근 위해 물 인프라 구축해야하천, 호수, 바다에 가득 찬 물과 이에 인접한 습지나 안(岸) 등 공공수역은 먹는 물의 근원이다. 이것들은 홍수를 방지하고 수상교통로의 역할도 하며 골재자원, 물고기, 조개류 등의 수산자원을 제공하는 한편, 고니 등 철새에게 서식지를 제공해준다. 또 경관이나 유적이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이 일찍 시작되었다. 무덥고 습한 계절은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시기이다. 이에 따라 먹는 물 관리가 중요한 계절이 되었다. 최근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일반 가정집의 정수기 100개를 검사한 결과 53개의 정수기에서 대장균 등의 세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일부 정수기에서 세균이 기
#컬러 짝수면부터 4면 / 3단 편집#짝수면 상단제목김동욱 박사 정책제언#홀수면 상단제목음식물쓰레기를 어찌할꼬?음식물류폐기물 발생 억제·재활용 극대화해야수분 제거가 최선의 단기대책…주방오물분쇄기 도입이 영구적 해결 방안#박스음식물쓰레기를 어찌할꼬?#인물 밑 발문“올해부터 음폐수의 해양투기 금지로 ‘귀중한 자원&
#2면 가운데 제목(3단/바탕색) 물 부족 국가 싱가포르, 하수 정화해 다시 먹는 물로 사용 (#고딕)기후변화로 지구촌 곳곳서 가뭄 빈발…물 자원 확보 비상 (#명조)나일·메콩·갠지즈·요르단강 인접국가들 물 분쟁 격화 (#고딕)기자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3박4일간 싱가포르를 방문한 적이 있다. 물 부족
수질관리정책, BOD서 총인으로 전환 필요총인, 하천·호소 오염 주범…효율성·경제성 갖춘 처리기술 개발해야 수질관리의 방향 전환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4대강 수질1998∼2012년 기간 중 4대강 수질개선을 위해 다른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민간부문을 제외한 환경부 소관 예산만 18조 원 이상이 투입되었
하천, 호소, 항만, 연안해역은 모두 한 국가의 기반을 구성하는 영토로써의 공공수역(公共水域)이다. 이 수역은 상수를 취하거나 하수를 처리 후 방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우리의 일상을 영위시키는 매체이며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고, 식품자원을 공급하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공공수역의 수질 보호와 오염방지는 수생태계와 인류의 건강을 담보하는 주요한 국가 업무다. 이
4대강 사업, 종합적인 조사·분석·평가 필요종합평가단 구성…환경적·경제적·사회적·정치적 영향 검토해야 수해 방지의 필요성은 4대강 유역에서 발생하는 홍수피해 규모의 기준에 의해 판단될 수 있다. 4대강 유역의 홍수피해의 연평균(2002∼2006년) 규모는 최대 2조7천억 원에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 정량적으로 해야 지난해 10월 낙동강 구미시 구간에서는 치어부터 40㎝ 정도 크기의 누치, 쏘가리, 피라미 등 물고기 수 백 마리가 폐사했다. 금강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죽은 채 떠올랐다고 보고됐다. 당시 잉어와 붕어는 죽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었다. 잉어와 붕어는 용존산소가 적은 수역에서도 생존하므로 물고기 대량폐사의 원인은
“물 소중함 인식해 물 절약 생활화되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물의 소중함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올해 ‘물의 날’이 각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UN이 매년 ‘물의 날’을
수도요금 현실화 필요성 적극 홍보해야 한다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가용수자원 대비 취수량이 40%가 넘는 국가다. OECD는 가용수자원 대비 취수량이 40%를 초과하는 국가를 ‘심각한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했으며, 이에 속하는 국가는 회원국 중 우리가 유일하다. 또한, 수도요금은 최저 수준이지만 물의 사
상하수도 관리 민영화, 적극 검토해 시행해야지난 수년 간 많은 상하수도 관련 전문가들의 보고에 회자되어온 것이 상하수도의 민영화 문제이다. 민영화에 대한 입장은 찬반으로 크게 엇갈리지만, 민영화 찬성 부류와 반대 부류 모두 현재의 상하수도 기술·운영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결정이라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은 동일하다.현재 우리나라의 상수도 운영은 지
물 관리, 국가적 패러다임 전환 필요상수원수는 상류에서 취수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 물싸움은 왜 일어나는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경에서 많은 종류의 물질을 적당량 섭취해야한다. 사람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물질은 자연적으로 생산된 것도 있고 인공적으로 생산된 것도 있다. 일반적으로 인공적으로 생산된 물질보다는 자연적으로 생산된 물질이 인체에 더
4대강 사업 부실 여부 철저한 검증 필요하다 총 22조2천억 원이 투입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총체적 부실로 드러났다. 지난 1월 17일 감사원이 발표한 4대강 사업 관련 감사결과에 따르면, 설계 부실로 16개 보(洑) 중 11개 보의 내구성이 부족하고, 불합리한 수질관리로 수질악화가 우려되며, 비효율적인 준설계획으로 막대한 유지관리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Interview 백 영 만 환경보건기술연구원장 “환경보건 향상·국민 건강증진 기여에 최선” 실내 공기질·석면 등 환경보건 분야 역량 집중“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국민 보건복지 향상 기조에 부응하면서 환경보건 및 토양환경 분야를 주축으로 향후 업계를 선도하고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기관이 될
"수질·수량 통합관리로 물 문제 해결해야"낙동강 물 부족, 수량 아닌 '맑고 깨끗한 상수원수 부족' 때문 수질·수량의 통합관리 한국, 수자원 총량 부족하지 않아2003∼2012년 기간 중 우리나라의 연간 수자원 총량은 최소 1천21억㎥, 최대 1천560억㎥, 평균 1천392억㎥이다. 이 중 증발산과 홍수
국가 수저(水底) 퇴적물, 체계적 관리방안 마련부터최근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의 부실을 지적해 그간의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정치적으로 접근하기 전에 과학적 사실로 돌아가 앞으로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천은 빗물이 높은 곳에서 중력에 의해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통로로서 지형 특성에 의하여 그 위치와 수심이 정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