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박사 정책제언‘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규제 합리화 시급우리나라 수질보전 위한 입지 규제 제도 전면적인 검토·손질 필요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은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와 충남북지역의 상수원인 대청호의
류재근 박사 칼럼가축매몰지 인근 지하수 오염 확인, 대비책 마련해야구제역 가축매몰지 인근 지하수에서 병원성(病原性) 오염이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매몰지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10월 1일 언론에 보도된 한국미생물학회의 ‘가축매몰지 주변 지하수 병원 미생물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의 한 가축
Issue & Oppnion“물산업 클러스터, 지자체간 협력 통해 성공 일궈야”IT·BT·NT 등 첨단 지식기반 산업 융합…시너지 효과 극대화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 협조체계 구축 필요물은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다. 최근 인구증가,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빗물이용시설 설치제도 개선 필요하천 범람·생태계 파괴 원인…‘빗물이용’ 아닌 ‘빗물관리’ 바람직지하침투 위한 빗물관리기반시설 구축…빗물저류시설 설치·관리해야빗물이용시설 설치 관련 법령규정「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는 빗물이용
류재근 박사 칼럼기후변화와 물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기후는 기온과 습도 및 강수량 등 기상 요소로 표현된다. 물은 지구 위에 액체·고체·기체의 3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그 상태는 기상 요소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지구상의 물은 두말할 것도 없이 액체 상태가 가장 많다. 지구의 물의 양을 100이라 하면, 해수 97.2%, 지하수
Desk Column‘큰빗이끼벌레’ 출현 원인,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지난 6월 16일 금강에서 처음 존재가 확인된 큰빗이끼벌레가 영산강, 낙동강, 한강 등 4대강 보(洑)에서도 발견되면서 큰빗이끼벌레 출현이 4대강 사업과 연관성 여부, 독성이나 인체 위해(危害) 등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큰빗이끼벌레(Pectinate
Issue & Opinion 세계물포럼, 물산업 클러스터, 그리고 물산업“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여러 자치단체 참여와상호협력 아래 추진되어야 성공”경북의 인프라 시설 활용·처리기술 공유·해외진출 협력해야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2015년)’과 &ls
Opinion ‘제12차 ICID 국제 배수 워크숍’참가기 “300년 배수의 고도에서 미래 농업의 해법을 생각하다” ICID, 전세계 식량안보 제공할 효과적인 농업용수 확보·지속가능한 개발 강조9월 14∼20일 광주서 열릴 ICID 총회, 관개·배수 등 농업 분야 최대 국제회의기후변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부가가치 증대, 새로운 일자리 창출 핵심”환경산업 일자리 창출 연간 93만명…시장 규모도 늘려야환경부문 일자리 창출 위한 정부의 전략적 지원도 필요 2010년 환경부문 매출액 55조6천억원2012년 환경부가 발간한 『환경산업통계조사보고서』에 의하면 2010년 기준 총 3만3천835개소의 환경 관련 사업
류재근 박사 칼럼구제역 초기 방제가 시급하다가축 위생관리 소홀로 인한 구제역이 재발됐다. 소와 같이 되새김질하는 동물과 돼지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 구제역이 경북 의성군 돼지농장에서 3년 3개월 만에 발생, 돼지 600마리가 살처분됐다.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조속히 예방 조치하고 구제역 발생원인에 대한 역학 조사 등에 철저를 기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물산업 클러스터, 세계적 물산업 메카로”산·학·연·관 연계…기술혁신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수자원 풍부·IT·BT·ET 등 연관산업 발달…대구시 ‘적합’
‘적정기술’ 나눔 통해 저개발국 물 문제 해결하자현재 전 세계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는 인구는 약 9억 명에 이른다. 특히, UN에 가입된 193개 나라 중 깨끗한 식수를 사용할 수 있는 인구비율이 세계 평균(87%)을 밑도는 나라는 60여 개국으로, 모두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에 속해 있는 저개발국가들
낙동강 물환경 관리, 세계물포럼 성공 요건4대강 중 물 사정 가장 열악한 낙동강 유역서 세계물포럼 개최 의미 커 낙동강 유역 상수원 문제 해결 위한 적극적인 노력·향후 방향 제시 필요세계물포럼은 1996년에 설립된 세계물위원회(WWC, World Water Council)가 제안한 것으로, 1997년 ‘제1차 세계물포럼’
수인성 바이러스 병원체 관리대책 시급하다바이러스는 알려진 생명체 중 가장 작고 기초적인 생명체다. 이들의 극히 미세한(직경 18∼120㎚) 크기와 화학적·환경적 악조건에 대한 내성은 상수도 업계에 큰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바이러스들은 핵산과 단백질 외피(캡시드)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립적으로는 복제할 수 없다. 이들의 유전 시스템은
제19회 환경의 날 기념사“미래 세대까지 생각하는 고품격 환경복지 완성”유엔환경계획(UNEP)은 금년도 주제를 ‘Raise your voice, not the sea level’로 정하였습니다. 높일 것은 여러분의 환경보전 목소리이지 해수면이 아니라는 뜻이겠지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IPCC에 따르면 금
데스크칼럼수자원 시설물 철저한 안전점검 필요하다지난 4월 300여 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서울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8명 사망 및 110명이 부상한 고양터미널 화재사고, 불이 난 지 불과 6∼7분만에 21명이 목숨을 잃은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세월호
팔당댐 상수원, 상류로 이전 ‘시급’상수원수로서 부적합…충주댐·소양댐으로 이전 ‘필수’‘2등급 수질 팔당호’로 진화…물 이용가치 최대화해야팔당댐, 수도권 유일의 대형 상수원 수도권 유일의 대형 상수원인 팔당댐은 1966년 6월에 착공하여 1973년 12월에
류재근 박사 칼럼가축매몰지로 인한 토양·지하수 오염에 적극 대비해야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멀지 않아 여름 장마가 닥쳐올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AI 발생시, 대비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고 있는 가축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2000년 3월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생한 후 구제역은 2010년 11월 말 경북
류재근 박사 칼럼지구촌의 물은 유한한 자원이 아니다전 인류의 근원인 물은 현재 중대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단순히 물 공급의 감소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건조지역의 대수층 내에서 발생하는 수자원 고갈에도 불구하고 전 지구적인 측면에서 보면, 물의 재생과 공급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물은 해양과 지표에서 증발되고 증발된 수증기가 기단의 형태로
Desk Column녹조방지 최선책은 사전예방이다 봄철 때 이른 고온현상으로 주요 강과 하천·호수의 수온이 예년보다 높아져 수질관리 및 녹조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의 지난 3월 평균기온이 섭씨 7.9도(평년 5.7도)로 107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4월에도 24일의 서울 최고기온이 섭씨 26.2도로 평년(18.9도)보다 7.3도나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