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6일 오전부터 시작된 많은 양의 강우량에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16일 오전 7시에 사천, 남해 호우주의보를 시작으로 진주, 고성, 하동, 창원, 통영, 김해, 양산, 함안, 밀양에 차례로 주의보가 추가로 발표됨과 동시에 통영, 창원, 고성은 호우경보로 변경됐다.최대 강우량은 사천시로 평균 강우량이 74.0mm이고 남해와 진주 역시 50~6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이에 도는 지하차도, 반지하 주택 등 도심지에서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방자재 등을 전진배치하고 주민 사전대피에 철저를 기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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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저널
2023.09.18 09:05